갑자기 여유돈이 생겨서 치킨값이나 벌고자 주식청약을 해 보았습니다.
종목은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에서 추천한 진영과 마녀공장.
의심스러워 채널 몇 개를 더 보아도 같은 결론이네요.
두 종목이 청약일도 다르고 진영 청약 후 환불금 받으면 바로 마녀공장 청약하면 되기도 하여 연습 삼아 청약해 보기로 했습니다.
- 청약결과
- 진영 : 11주 (공모가 5,000원)
- 마녀공장 : 3주(공모가 16,000원)
- 매도 결과
- 진영 : 11만원( 1만원 x 11주) - 따 (😊)
- 마녀공장 : 11.25만원 (3.75만원 x 3주) - 따 + α(😂)
- 치킨값(수수료 제외)
- 진영 : 11.0 - 5.5 = 5.5만원
- 마녀공장 : 11.25 - 4.8 = 6.45만원
- 합계 : 11.95만원
청약 수수료 및 매도 수수료 합치면 4500원 정도 되겠네요. 그러면 결국 11.5만원 이익 보았네요.
치킨 5마리에 맥주 값정도 벌었네요.
예금으로 치면 5.6% 정도 이율의 1개월 예금에 가입했을 때의 이자네요.
어떻게 보면 차라리 신용카드 행사에 가입하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2023.02.17 - [세상만사/돈으로 집사람에게 아는척 하기] - KB카드 이벤트 정보(15만원 쓰고 15만원 캐시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