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에 이어 무서웠던 9월이 지났습니다. 2023년도 최악의 한 달 8월에 이어 2달 연속 마이너스. 리얼티인컴(O)의 52주 최저가 경신 → 이때다! 추가 매수 (배당 수익률 6%) 미국 포트폴리오 손실 전환 : 환율로 버티기 → 이놈의 환율 때문에 추가 매수 고민 중 연금 계좌 한도 임박 : 떨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 9월 한 달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수 한국 없음 한국 ETF Arirang 고배당저변동5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9)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47) TIGER 미국나스닥10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11) TIGER 미국S&P50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52) 미국 O(DRIP,+22) BOA(DRIP,+1) 미..
무더운 8월이 지났습니다. 8월 한 달은 슬픈 한 달이었습니다. 올 2월과 마찬가지로 한국 및 미국 시장이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ISA 계좌에 있는 국내 주식은 배당금으로만 추가매수를 하였습니다. 어차피 장기투자를 염두해두고 있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연금계좌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입금을 많이 하여 ETF를 매수하는데, 8월이 그랬습니다. 미국 주식은 환율 상승 부담으로 신규 환전 후 매수는 하지 않았고, 배당금으로 추가 매수만 하였습니다. 8월도 미국장은 시장을 뛰어 넘지 못했습니다. 매번 결산을 할 때마다 리밸런싱을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고 있네요. 잘 나가던 JNJ가 물적분할로 인하여 주가가 떨어지고, 리얼티 인컴도 주가 측면에서 약새에 놓여 있습니다. 9월부터는 주가가 ..
또 한 달이 지났습니다. 7월은 매달 입금하는 연금계좌 금액으로만 추가매수를 하였습니다. 5~6월의 수익률이 좋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장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기존 포트폴리오만 보유하고, 달러 배당금으로는 기계적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은 국내장은 2차 전지 광풍이 불었지만,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존에 보유 중인 2차 전지 ETF가 가끔 생각나지만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았습니다. 2차 전지에 몰리는 수급상황으로 국내장은 (-) 수익률로 마루리 되었고, 미장은 애플의 상승과 (-) 수익률이던 JPM과 BOA의 선전으로 시장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수 한국 없음 한국 ETF Arirang 고배당저변동5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5)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추가불입액+..
또, 벌써 2023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에서는 6~7월은 배당금 지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추가 매수를 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시장이 하락을 하면 물타기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나스닥 위주의 기술주에 강한 상승과 더불어 반도체 종목의 상승으로 6월은 상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보유 비중 TOP 1,2의 삼성전자와 애플의 주가가 각 10%, 15% 상승하여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지지하였습니다. 6월의 주가 상승은 미국의 경우 기술주가 주도 했기에 반대급부의 배당주들은 주가 하락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배당주 비율을 60% 유지하고 있는 저로써는 나스닥 상승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없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제가 보유 중인 배당주의 6월 한 달 특이사항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또, 벌써 2023년의 5월이 지나갔습니다. "SELL IN MAY"라는 격언에 맞게 많은 투자자들은 5월이 되기 전에 주식을 정리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길지 않은 투자 경력에는 쉽지 않은 선택지였지만 다음의 이유로 계속 유지할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배당주 위주의 현금 흐름 확보 최소 30년 정도의 투자 기간 고려 S&P 500 기준으로 보았을 때 수익이 날 확률 70% S&P 500 통계상으로는 6월~9월까지는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낮지만, 현재 상황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특수한 상황이라고 봄. 즉, 통계 경향과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 높음. 그 결과 5월에는 삼성전자의 비중이 높은 국내장은 시장을 앞섰지만 성장주 비중이 작은 미장은 시장에 졌습니다. 국장과 미장의 비율이 1:2인 상황..
또, 벌써 2023년의 4월이 지나갔습니다. 4월도 전체 시장이 상승세가 유지되었습니다. 국내시장은 2차전지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삼성전자의 감산 결정에 따른 대장주의 주가 상승이 KOSPI200의 상승에 기여하지 않았나 합니다. 미국시장은 3월의 중형 은행의 위기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빅테크 기업 실적이 잘 나오면서 위기를 호재로 덮어나가는 모양새였습니다. 4월에은 제 포트폴리오 성장세가 시장을 근소하게 앞질렀습니다. 국내 : 1.72% > 1.38% 미국 : 3.09% > 1.46% 하지만, YTD로 따지면 여전히 시장 성장률에 미치지 못합니다. 국내 : 12.41% < 12.65% 미국 : 6.75% < 9.03% 흔히 5월을 "Sell in May"로 수익률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