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9월이 지나고 더 무서웠던 10월이 지났습니다. 체감상은 23년 최악의 한 달이었지만, 실제로는 8, 9월보다는 양호함. 그래도 8~10월 연속 마이너스, 2023년 수익 다 토해냄. 🤣 리얼티인컴은 여전히 최저가 경신 중 → 6% 넘는 배당 수익률인데 살 돈이 없네요.. 11월은 추가금으로 꼭 미국 포트폴리오 손실 확대 : 그래도 환율발로 버티기(정신수양 중) 연금 계좌 한도 도달 : 배우자 계좌 오픈 10월 한 달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수 한국 고려신용정보(DRIP, +10) SKT(DRIP,+4) 쌍용C&E(DRIP,+4) NAVER(DRIP, +1) 한국 ETF Arirang 고배당저변동5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9)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4..
1. 미국은 장기 투자가 답(?) 아래 그래프는 이전에 작성한 글로 과거 10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단순히 매일 같은 금액을 미국 지수에 투자한다면 오늘 투자한 금액은 2년 뒤에는 반드시 수익을 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또한, 미국 지수 종류에 상관없이 신기하게도 모든 투자금이 수익률이 나는 기간이 2년으로 동일했습니다. 투자쫄보인 저는 퇴직연금계좌에는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습니다. 2023.08.20 - [주식/투자 이야기] - 백전무패 장기투자 백전무패 장기투자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를 저는 항상 고민하는 편입니다. 수많은 관련 서적을 보면 어떻게 어떻게 해라라고 많은 조언이 있지만, 실제로 수행하기도 어렵고 어지러운..
무더운 8월에 이어 무서웠던 9월이 지났습니다. 2023년도 최악의 한 달 8월에 이어 2달 연속 마이너스. 리얼티인컴(O)의 52주 최저가 경신 → 이때다! 추가 매수 (배당 수익률 6%) 미국 포트폴리오 손실 전환 : 환율로 버티기 → 이놈의 환율 때문에 추가 매수 고민 중 연금 계좌 한도 임박 : 떨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 9월 한 달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수 한국 없음 한국 ETF Arirang 고배당저변동5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9)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47) TIGER 미국나스닥10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11) TIGER 미국S&P50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52) 미국 O(DRIP,+22) BOA(DRIP,+1) 미..
무더운 8월이 지났습니다. 8월 한 달은 슬픈 한 달이었습니다. 올 2월과 마찬가지로 한국 및 미국 시장이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ISA 계좌에 있는 국내 주식은 배당금으로만 추가매수를 하였습니다. 어차피 장기투자를 염두해두고 있기 때문에, 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연금계좌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입금을 많이 하여 ETF를 매수하는데, 8월이 그랬습니다. 미국 주식은 환율 상승 부담으로 신규 환전 후 매수는 하지 않았고, 배당금으로 추가 매수만 하였습니다. 8월도 미국장은 시장을 뛰어 넘지 못했습니다. 매번 결산을 할 때마다 리밸런싱을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고 있네요. 잘 나가던 JNJ가 물적분할로 인하여 주가가 떨어지고, 리얼티 인컴도 주가 측면에서 약새에 놓여 있습니다. 9월부터는 주가가 ..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를 저는 항상 고민하는 편입니다. 수많은 관련 서적을 보면 어떻게 어떻게 해라라고 많은 조언이 있지만, 실제로 수행하기도 어렵고 어지러운 시장상황에 충동적으로 투자행위가 수익률을 낮추게 됩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기투자, 분할매수를 저의 필승전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어려운 시장에 요동치는 제 마음을 다잡기 위해 과거 데이터를 기준으로 장기투자의 위대함을 확인해보겠습니다. S&P500, NASDAQ, DOW지수의 10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2일~5년까지의 합산 수익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전체 일수에서 합산 수익이 발생하는 비율도 같이 보았습니다. S&P500(VOO)를 보면 2일씩 수일을 환산해 보면 10년 중 약 수익이 발생한 ..
또 한 달이 지났습니다. 7월은 매달 입금하는 연금계좌 금액으로만 추가매수를 하였습니다. 5~6월의 수익률이 좋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장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기존 포트폴리오만 보유하고, 달러 배당금으로는 기계적 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은 국내장은 2차 전지 광풍이 불었지만,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존에 보유 중인 2차 전지 ETF가 가끔 생각나지만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았습니다. 2차 전지에 몰리는 수급상황으로 국내장은 (-) 수익률로 마루리 되었고, 미장은 애플의 상승과 (-) 수익률이던 JPM과 BOA의 선전으로 시장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수 한국 없음 한국 ETF Arirang 고배당저변동50(추가불입액+DRIP, 연금계좌, +5)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추가불입액+..